“9월 첫 주까지 모더나 백신 701만 회분 공급, 예방접종 차질 없이 추진”
“9월 첫 주까지 모더나 백신 701만 회분 공급, 예방접종 차질 없이 추진”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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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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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25일 '건정심 제15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권덕철 장관)는 모더나 사가 8월 21일(토)자로 우리나라에 9월 첫째 주(8월 마지막 주)까지 701만 회분의 백신을 공급할 예정임을 알려 왔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내일(8월 23일) 101만 회분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600만 회분이 9월 첫째 주(8월 마지막 주)까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모더나는 지난 8월 6일, 제조소 실험실 문제로 공급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당초 계획한 8월 850만 회분의 절반 이하인 물량을 한국에 공급할 것임을 통보한 바 있다.

이에 정부는 8월 13일 보건복지부 강도태 제2차관을 대표로 하는 한국 대표단을 모더나 본사(미국 케임브리지)에 파견, 모더나 측 국제 판매 책임자와 백신 공급 차질 및 공급 안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모더나 사는 공급 차질에 대해 사과하고, 한국에 이번 주말까지 공급 계획을 재통보하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모더나 사는 9월 초까지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물량을 확대해 달라는 우리 측 요청을 수용하여 8월 21일(토) 701만 회분을 9월 첫째 주(8월 마지막 주)까지 공급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로써 8월 7일 도입된 130만 회분을 포함하여 8월 1일부터 9월 첫째 주(8월 마지막 주)까지 총 831만 회분이 공급되게 되며, 이는 8월 6일 통보된 절반 이하보다 크게 증가한 물량이다.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1차적으로 1조2천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아울러, 9월 물량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모더나 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정부는 9월 첫째 주(8월 마지막 주)까지 모더나 백신의 공급 물량이 확대됨에 따라, 예방접종을 보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9월 첫째 주(8월 마지막 주)까지 약 831만 회분의 백신이 공급되면 추석까지 3600만 명 1차 접종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도태 제2차관은 “당초 모더나 백신 수급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추석까지 3600만 명 1차 접종 달성이 가능토록 접종계획을 수립하였으나, 이번 모더나사의 공급 확대로 보다 안정적으로 목표달성이 가능해졌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모더나 사와 지속 협의 등 백신의 안정적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예방접종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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