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60명 적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860명, 해외유입 70명 등 모두 1930명 이라고 밝혔다. 1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1990명이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 2111명(해외유입 1만 2738명)으로 늘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13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만 6728건(확진자 39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277건(확진자 5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만 8319건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30명으로 총 19만 3778명(87.2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만 61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6명,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2148명(치명률 0.97%)이다.
한편,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24만 1514명으로 총 2222만 6384명(43.3%)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1만 9155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접종완료자는 955만 2662명(18.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