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메디칼] 심평원, 진료비 심사AI 프로젝트 속도전
[콕집어메디칼] 심평원, 진료비 심사AI 프로젝트 속도전
가톨릭학원, ‘2021년도 홍보 동영상 공모전’ 시상

고대구로병원 동은상 교수, 獨스프링거와 ‘Asian Septorhinoplasty’ 출간

전북대병원 유희철 병원장 21대 집행부 구성 완료

보건의료연,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실시

심평원인천지원, 방역 마스크 2000매 기부

칠곡경북대병원 이현석 교수, 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대구동산병원-의약품안전관리원, 중앙IRB 참여 협약
  • 임대현
  • admin@hkn24.com
  • 승인 2021.08.02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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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가톨릭학원, ‘2021년도 홍보 동영상 공모전’ 시상

'CMC人 , 우리가 크리에이터입니다(매력적인 홍보 동영상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MC人 , 우리가 크리에이터입니다(매력적인 홍보 동영상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임대현]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매력적인 홍보 동영상 공모전’ 대상에 부천성모병원 시설팀 염희웅 책임사원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는 우리의 손, 언제나 당신을 향합니다’를 선정했다.

영상은 병뿐만 아니라 환자의 영혼까지 치유할 수 있다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하 CMC) 의료진과 교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을 ‘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홍보팀·산학협력단 연구기획팀 직원이 구성한 보던가닥의 ‘Catholic Medical Times Video’와 서울성모병원 영양팀 Do Eat Yourself의 ‘내맘대로 골라먹는 병원식! 나만을 위한 영양 솔루션!’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 염희웅 책임사원은 “병원 곳곳의 전기 시설물을 관리하며 메디컬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모습을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환자를 치료하고 보살피는 의료진의 ‘손’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며 “사명감을 넘어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일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계신 CMC 의료진과 교직원분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심평원, 진료비 심사AI 프로젝트 속도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진료비 심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사 AI 프로젝트’ 8개 과제를 선정하고 2023년까지 추진한다.

심사AI 프로젝트는 인구 고령화, 보험급여 확대 등에 따라 진료비 심사물량과 복잡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심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집중심사 대상을 선정하는 등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심사AI 프로젝트 과제는 대내외 의견수렴과 공모전을 통해 발굴되었고 착오 청구항목 예측모델 개발, 진료경향 이상감지 모델 개발, 포괄 심사대상 선정모형 개발 등 8개 과제를 담고 있다.

김민선 ICT전략실장은 “심사AI 프로젝트의 성공적 이행을 통해 심사평가원이 보건의료분야의 인공지능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대구로병원 동은상 교수, 獨스프링거와 ‘Asian Septorhinoplasty’ 출간

아시아인의 비중격코성형 가이드라인을 담은 ‘Asian Septorhinoplasty’ 표지
아시아인의 비중격코성형 가이드라인을 담은 ‘Asian Septorhinoplasty’ 표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성형외과 동은상 교수가 아시아인의 비중격코성형 가이드라인을 담은 ‘Asian Septorhinoplasty’를 의과학 전문 국제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와 최근 출판했다.

이 책에는 서양인과는 형태적, 기질적으로 다른 아시아인 코수술의 고난도 케이스 소개와 그에 따른 해결방법이 17 챕터에 걸쳐 수록되어 있다.

비중격코성형술 및 이차 코 성형술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염증, 코막힘 등의 합병증 해결방법부터 아시아인에 어울리는 코 부위별 성형방법, 이식재 선택법, 수축된 코 및 콧구멍 비대칭 교정법, 비중격이 절제된 환자의 수술팁 등을 포함해 아시아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난도 사례별로 상세한 해결방법과 지침을 담았다.

동은상 교수는 “서양인과는 다른 아시아인에 특화된 코수술 지침서인 이 책에는 30여 년간 코성형을 하면서 축적해 온 방대한 사례와 증거를 기반으로 한 아시아인 코수술에서의 다양한 문제별 해결책이 담겨있다”며 “해외에서도 아시아인의 코수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이 책이 전 세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유희철 병원장 21대 집행부 구성 완료

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병원장
전북대학교병원 유희철 병원장

전북대학교병원 신임 유희철 병원장이 새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집행부 진료처장에는 이식 교수(신장내과)가 기획조정실장은 양종철 교수(정신건강의학과)를 임명했다. △교육수련실장 조대선 교수(소아청소년과) △대외협력실장 김경화 교수(흉부외과) △의료관리실장 곽효성 교수(영상의학과) △진료정보실장 김명기 교수(비뇨의학과) △고객·인권지원실장 조동휴 교수(산부인과)가 각각 임명했다. 임기는 2023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행정조직을 총괄하는 사무국장에는 기획예산과장을 역임했던 김진우 국장이, 전북지역암센터 신임 소장에는 정영범 교수(비뇨의학과)가 임명됐다.

유희철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국립대 최고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경영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관이 되어야한다”며 “앞으로 새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양질의 진료와 미래 의료를 준비하는 신뢰받는 병원, 최고의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의료연,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실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안전하고 우수한 의료기술이 빠르게 의료현장에 진입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전주기 맞춤형 자문 서비스인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를 실시한다.

보의연은 그동안 신청자의 요청에 따라 문헌검색과 임상시험계획 자문 등을 제공해 새로운 의료기술이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이번에 시행하는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우수한 의료기술의 발전을 촉진하여 개발단계에서부터 의료현장 진입까지 소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에서는 공익적·사회적 가치가 있는 우수·유망 신의료기술을 발굴해 개발 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상담·자문(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우수한 신의료기술의 혜택을 조기에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과 지원을 마련 중”이라면서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에서는 유망 신의료기술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빠른 기간 안에 의료현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심평원인천지원, 방역 마스크 2000매 기부

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이 선별진료소와 대청도에 방역마스크 2000매를 기부했다.
심사평가원 인천지원이 선별진료소와 대청도에 방역마스크 2000매를 기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김옥봉)은 관내 선별진료소와 1사1촌 교류지역 옹진군 대청도에 KF94 마스크 2000매와 손소독티슈 200매를 기부했다.

인천지원은 지난 2월에도 대청도에 마스크 1000매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김옥봉 인천지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선별진료소 등 의료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보건의료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칠곡경북대병원 이현석 교수, 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석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석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석 교수가 ‘2021년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Distinguished Poster Award)을 받았다.

이현석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혈액 검사를 이용한 진행성 대장암의 진단(Serum trefoil factor family 3 as a more effective biomarker for advanced colorectal cancer compared with CEA)’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혈액 검사를 통해 진행성 대장암과 관련된 표지자로 아미노산 화합물 성분을 분석했고 이러한 혈액 검사를 이용한 표지자 검사법이 대장암 발견에 있어서 유용함을 검증했다.

이현석 교수는 “일반적으로 대장암 진단은 주로 대장내시경을 통해 이루어져 왔으나 장 정결을 시행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검사 자체의 침습성으로 인해 내시경 검사를 적절한 시기에 시행하지 않아 대장암 발견 시기를 놓치는 경우들이 많았다”며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혈액 분석으로 대장암 발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구동산병원-의약품안전관리원, 중앙IRB 참여 협약

대구동산병원 전경
대구동산병원 전경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이하 중앙IRB)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협약을 체결한다.

중앙IRB는 대규모 다기관 임상시험 시 각 기관별 IRB 심사 없이 중앙IRB에서 한 번에 통합 심사하는 제도로 정부가 임상 심사의 속도를 높여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한 일환으로 정식 출범했다.

이번 중앙IRB 출범으로 심사기준의 표준화를 달성하고 다기관 임상 시 행정절차의 중복 문제를 해소한다. 이전에는 각 병원 IRB에서 제약사가 제출한 임상연구자의 적합성, 임상연구 계획의 타당성, 피험자 동의의 취득과정 등을 심의하는 심사기준이 병원마다 달랐다면 중앙IRB로 인해 중앙IRB 표준작업지침서를 바탕으로 동일한 심사의 척도가 세워질 예정이다.

중앙IRB는 각 기관의 IRB 위원이 공동심사위원회에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기 때문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의 심사효율성과 신뢰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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