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고형암을 치료하는 항암제 등 임상시험 4건을 승인했다.
유틸렉스는 ‘EU101’(인간4-1BB타겟단클론항체)의 1/2상 임상시험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실시한다. 진행성 고형암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항-CD137(4-1BB)작용제 단클론항체인 ‘EU101’의 안전성, 유효성, 약동학을 평가한다
킴스제약은 ‘키마라정20mg’(레플루노미드)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석경센트럴병원과 인바이츠바이오코아에서 시행한다. 피험자 34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키마라정’과 오리지널 약물인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아라바정20mg’(레플루노미드)를 비교 평가하는 시험이다. ‘아라바정’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안국약품은 H+ 양지병원에서 ‘록시키드정’(록시트로마이신)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진행한다. 피험자 40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록시키드정’과 한독의 항균제 ‘루리드정’(록시트로마이신)을 비교 평가한다.
한국프라임제약은 ‘KPP-2101-T’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부민병원에서 진행한다. 피험자 32명을 대상으로 ‘KPP-2101-T’와 ‘KPP-2101-R’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치료제개발 하루빨리 이러지기 기원합니다.ㅇㅇㅇ
암정복 멀지 않않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