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FDA 승인 ‘안트로퀴노놀’ 코로나 임상시험 순조롭게 진행"
한국비엔씨 "FDA 승인 ‘안트로퀴노놀’ 코로나 임상시험 순조롭게 진행"
  • 임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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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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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로퀴노놀(Antroqhinonol)
안트로퀴노놀(Antroqhinonol)

[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한국비엔씨가 지난 15일 대만의 골든바이오텍과 가진 ‘안트로퀴노놀’(Antroqhinonol) 임상관련 실무협의 결과를 토대로 미국과 페루, 아르헨티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임상시험에 대해 48명의 피험자 등록을 완료했다. 

회사측은 "지난 1월 16일 20명의 피험자에 대한 FDA 1차 외부독립데이터심사위원회(DMC) 결과를 확인한 후, 프로토콜의 변경없이 예정대로 임상시험을 진행해도 된다는 권고에 따라 임상시험을 진행하였고 임상시험을 가속화하기 위해 애초의 임상시험센터인 미국에 페루와 아르헨티나를 추가하는 임상시험계획변경을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사측은 이어 대만의 골든바이오텍 관계자를 인용, "3개 국가에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4월까지는 80명의 피험자등록을 완료하고 2차 DMC 미팅과 그 결과를 피드백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비엔씨에 따르면 안트로퀴노놀은 ‘Antrodia Camphorata Mycelia’라는 대만 자생 버섯 균사체에서 추출한 단일성분 신약후보물질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하여 항바이러스, 항염증, 항 폐섬유화 효과를 모두 보유하고 약리기전상으로 치료효과가 유력하게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20년 7월 미국 FDA로부터 코로나19치료제로 임상시험계획승인을 받아 10월부터 임상시험이 개시되었고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물질은 이미 미국에서 비소세포폐암, 급성백혈병, 췌장암에 대한 임상 2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비엔씨는 "한국,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트로퀴노놀의 독점 제조와 판매권리를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비엔씨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에 대해 FDA DMC가 임상 지속을 승인했다는 소식 등에 힘입어 최근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DMC는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 시험의 피험자 가운데 20명을 심사한 결과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한 경증 및 중등증의 환자에 대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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