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휴온스, 한미약품, 한국파렉셀주식회사의 임상시험을 각각 승인했다.
#휴온스는 원발성 고지혈증 치료제 'HUC3-350'과 'HUC3-350-R'의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 시험을 바이오썬텍과 부민병원에서 실시한다. 건강한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공개, 무작위배정, 공복, 단회, 경구 투여, 2군, 2기, 교차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미약품은 'HCP1803'의 임상 2상을 피험자 2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해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방식으로 시행되며, 시험기관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파렉셀은 'DAY101'의 임상2상시험을 서울대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실시한다. BRAF 돌연변이, 재발성 또는 진행성 저등급 신경아교종 소아 환자 5명에서 경구 Pan-RAF 억제제 DAY10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공개, 다기관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 기사는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확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