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최양수] 한미약품이 보통주 1주당 신주 0.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단행한다. 한미약품은 15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무상증자계획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총 23만5253주이다.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자기주식 제외)에 대해 신주를 배정할 예정이고, 발행되는 신주는 1월 22일 상장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15일 전일 대비 6000원(1.72%) 하락한 34만 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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