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전성운] 가천대 길병원 척추센터 백종민 교수가 대한척추외과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척추외과학회가 만 45세 미만의 회원 중 연구 업적이 뛰어난 3인에게 수여 하는 것으로 SCI 논문 편수와 인용지수 등을 합산해 결정한다.
백 교수는 최근 3년간 주저자 논문 중 국내논문 3편, SCI(E) 7편, SCOPUS 1편 논문을 게재했고 경추질환 및 수술 관련 연구, 골다공증성 골절에 대한 연구, 특발성척추측만증에 관한 연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 교수는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척추외과 학술 분야 발전을 위해 연구와 임상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