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인도 대법원은 논란으로 일시적으로 매입을 중단하라는 고등법원의 결정을 파기했다. 대다수 주주들은 연기를 요구하고 있다.
다이이치 산쿄는 주당 113.62 루피를 제안한 반면 주주들은 160 루피를 원하고 있다. 회사측은 9월 4일 청문회까지 구입을 연기했다.
다이이치 산쿄는 작년 제노테크가 46% 소유한 랜박시의 주식 64%를 구입했다. 인도의 인수법에 따라 바이오텍 회사의 지분 20%를 인수해야 한다. <헬스코리아뉴스 / 메디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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