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조선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삼철 교수(사진)가 ‘2019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회원기’를 수상했다.
8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대한가정의학회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학술대회에서 교육·연구·학술 활동을 펼치며 가정의학 분야에 발전을 이끈 김삼철 교수의 공로를 인정, ‘학술회원기’를 수여했다.
김삼철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삼철 교수는 메이요클리닉, 노스다코타 주립의대의 통합의학·가정의학 연수를 마치고, 광주·전남 최초로 조선대병원 가정의학과에 웰빙기능의학클리닉을 개설했다.
또한 대한가정의학회 논문심사위원, 미국가정의학 교육자협의회 완화의학·통합의학 분과위원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