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병원교류 확대될까
한·중 병원교류 확대될까
  • 정대홍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07.06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병원협회는 김철수 회장이 중국의원협회 차오롱귀 회장과 3일 저녁 6시 30분(현지시각) 북경 로열플라자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생체나이측정시스템 중국병원 내 시범사업 운영 협약서(중국명칭 협의서)'에 서명했다고 6일 밝혔다.

김철수 회장은 “의사의 의무는 환자들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오래 살게 하는 것”이라며 생체나이측정시스템이야말로 개인의 건강상태와 노화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모두가 오래 편안하게 살 수 있게 돕는 장치라고 설명했다.

병협은 또 김 회장이 이 시스템의 중국 의료기관 첫 적용을 기점으로 많은 효용성이 입증돼 중국 국민 모두가 활력 있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중 병원계간 정기적인 학술교류를 정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 측 역시 “생체나이시스템 중국병원 내 적용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며 대한병원협회와의 협력관계 증진을 원한다”고 밝힌 것으로 병협은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