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차장에 문병우 식약청 의약품본부장의 승진이 확실시고 있다.
후임 의약품본부장 자리는 김영찬 부산식약청장이 낙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병우 본부장은 식약청 차장 후보로 거론된 인사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중앙인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청와대에 보고됐다는 것.
이에 따라 청와대는 금주내로 식약청 차장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가 시작되면 각급 지방청장 인사 및 팀장급 인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식약청은 술렁이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