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치신 지견’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활습관과 연관된 심혈관질환의 현황과 일차적/이차적 예방을 위한 운동 요법,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들, 심근경색증에서 재관류치료, 급성 심부전에서 예후를 결정하는 요인들 등의 심혈관 질환 관련 최신 지견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혜란 한림대의료원장은 “오늘날 고령화 및 생활 양식의 변화에 따라 심혈관 질환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심혈관 질환 분야의 최신 지견을 심도 있게 다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004년 컬럼비아의대, 코넬의대 및 이들의 모체 병원인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NYPH)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7회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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