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박건춘 원장)은 오는 7월 2일부터 ‘2007 희망 나누기’ 캠페인을 실시 한다.
희망 나누기 캠페인은 특정 질환을 앓고 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의 진료비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으로 해당 질환 환자들을 모집해 희망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인공와우 이식수술, 척추 측만증 수술, 경직성 뇌성마비 수술, 시험관아기 시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검사비, 수술비, 입원비, 외래 진료비 등을 지원하며, 100여 명의 환자들에게 그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신청은 7월 2일~8월 말, 지원 자격은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www.amc.seoul.kr) 게시판 참조, 신청서를 다운 받아 8월말까지 이메일(welfare@amc.seoul.kr)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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