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열은 말라리아 다음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는 열대병으로 사노피 파스퇴르의 4가댕기 후보 백신은 태국과 필리핀등지에서 이미 소아 임상을 시행했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댕기열 예방을 위한 새로운 백신 계발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지역에는 1800만명이 댕기열로 보건상 위험에 처해 있다.
현재 특별한 치료제가 없으며 사노피 파스퇴르는 싱가폴과 베트남 전염병센타에서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임상 유효성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시험 프로그램은 세계 보건 기구 WHO 산하기구인 백신 리서치 주관센터의 지침에 따라 진행되며 사노피 파스퇴르는 90면대부터 댕기열백신을 개발해 왔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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