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심장재단팀은 '란셋'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미국등 세계 57개 연구자료 약 90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BMI가 22.5~25인 사람은 이 수치보다 높거나 낮은 사람에 비해 사망위험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 수치를 넘는 경우에는 심장병이나 당뇨병, 신장질환 등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았고 BMI가 30~35인 경우에는 2~4년, 40~45년인 경우에는 8~10년 수명이 단축됐다.
또 BMI가 22.5미만인 경우에는 호흡기질환이나 폐암 등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BMI가 18,5미만이면 마른 체격, 25이상은 비만으로 추정한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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