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다음 달부터 버스나 택시, 열차 등 대중교통수단이나 병원 혹은 정부부처 빌딩등 공공 장소에서 끽연을 금하기로 했다.
일본 내 공공시설들은 흡연구역을 지정해야 하는 등 규제를 받고 있지만 조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조치만으로는 간접흡연에 의한 피해를 막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
이같은 조사보고에 따라 일본 후생노동성은 다음 달 조치를 발표할 계획이나 호텔이나 레스토랑등 영업상 큰 지장을 줄 수 있는 곳은 일정기간동안 유예시킬 것으로 알려졌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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