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올바로 복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점
약을 올바로 복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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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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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법 : 용법은 약을 투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투여경로, 투여 시간, 투여 횟수 등이 있습니다.

1, 공복 (식전) =음식물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경우, 또는 공복에 복용함으로써 약물의 흡수도를 좋게 하여 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공복에 복용합니다.
골다공증치료제(리세드론산나트륨, 알렌드론산나트륨), 점막보호제(수크랄페이트),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제(트리메부틴)

2, 식후 30분 =식사에 의해 큰 영향이 없는 약물의 복용법입니다. 약물은 일정한 혈중농도를 유지해야만 약효를 나타내게 됩니다. 세끼 식사는 일정한 시간에 하게 되므로 약물을 잊지 않고 복용토록 유도하여 일정한 혈중 농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식후 30분에 복용합니다. : 대부분의 약물

3, 식사 직후 =음식물이 있을 경우 흡수가 잘되거나 효과가 높아지는 경우, 또는 약물이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경우 식사 직후 복용합니다. : 비만치료제(오를리스타트), 무좀치료제(이트라코나졸, 케토코나졸), 관절염치료제(디클로페낙, 나프록센)

4, 취침 전=일부 약들은 복용 후 졸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운전 또는 기계조작을 하면 위험하므로 취침 전에 복용하도록 합니다. 이런 종류의 약을 복용한 후에는 자동차 운전 등 기계조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콧물약(말레인산클로르페니라민), 근이완제(에페리손, 카르바민산클로르페네신

◆ 용량

1회 또는 1일에 투여하는 약물의 양을 말합니다. 환자의 성별, 나이, 체중, 키, 간의 기능, 신장의 기능 등에 따라 같은 질환, 같은 약물일지라도 용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처방된 용량을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의약품의 경우 약국에서 약을 살때 설명을 잘 들은 후 포장지나 설명서를 참고하셔서 이에 맞게 사용합니다.

◆ 제형

약물이 환자의 상태에 따라 효과를 높이고, 약물유해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게 약물의 상태를 달리한 것을 말합니다. 온 몸에 약물 효과가 필요할 경우 먹는 형태의 약물이 적합할 것이고, 눈만 아플 경우는 안약이 적합할 것입니다. 또 빠른 효과를 기대해야할 경우에는 주사제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경구약의 경우 정제, 캡슐, 액제 등이 있고 좌제, 점안제, 점비제, 점이제, 스프레이, 가글 등이 있습니다. 흡입제의 경우 MDI 제형, 터부헬러, 디스커스, 네뷸라이저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제형별 복약지도를 참고하세요.

<투여경로>

△경구약 (내복제)
먹는 약을 말합니다. 종류로는 정제, 캡슐 액제 등이 있습니다.

△외용제
먹을 수 없고 우리 몸 바깥에 투여하는 약을 말합니다. 연고, 크림, 좌제, 점안제, 점비제, 외용스프레이, 가글 등이 있습니다.
점안 : 눈에 넣는 것을 말합니다.
점이 : 귀에 넣는 것을 말합니다.
점비 : 코에 넣는 것을 말합니다.
흡입 : 입으로 빨아 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외용 : 먹지 않고 피부에 바르거나 붙이는것을 말합니다.

△주사제
먹거나 아픈 부위 표면에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주사로 우리 몸 속에 직접 투여하는 약을 말합니다. 주사의 방법은 정맥 주사, 피하 주사, 근육 주사 등이 있고 주사제는 의사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고, 인슐린 등 자가 주사 외에는 의사나 간호사가 투여해야 합니다.

◆ 약물 유해반응

약물유해반응이란 본래의 약물에서 기대하는 효과가 아닌 다른 반응을 말합니다.아무리 용량과 용법에 맞게 약물을 사용했다고 해도 환자의 특성에 따라, 약물의 특성에 따라 약물유해반응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약물유해반응이 일어났다고 해서 무조건 그 약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약물을 사용하는 도중에 생각하지 못했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에서는 약물유해반응의 정의를 “병의 예방, 진단 또는 생리기능을 위하여 의약품을 인체에 상용량을 투여했을 때 발생하는 유해하고 의도하지 아니한 반응”이라고 하였습니다.

의약품, 의약외품을 사람의 질병예방 또는 치료 등 특정한 목적으로 사용할 때 그 목적에 맞는 주작용(Principal Action)과 반대의 개념으로 유해여부에 관계없이 “본래의 사용목적에 합치되지 아니하는 작용”으로 나타난 반응을 모두 말하고 있습니다.

△ 부반응 (Side effect)
의약품 작용기전(인체에 작용하는 원리)에 의해 나타나는 이상반응입니다. 이는 기전에 따른 해결법(예측, 예방) 찾습니다.예) 항히스타민제 복용 시 졸리움

△ 독성반응(Toxicity effect)
일반 상용량이나 과용량(용량부하)에서 발생합니다. 용량과 관계 있으므로 용량 감소로 해결 가능합니다.예) 비아그라의 두통 - 용량감소로 해결가능

△ 과민반응(Hypersensitivity effect)
특정환자군에서 상용량 이하에서 발생합니다. 증상에 따라 투여하지 않거나 처치가 필요합니다. 예) 페니실린 항생제의 과민반응

△ 체이적반응(Idiosyncratic effect)
개체적인 특이반응(유전적 차이)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투여하지 않거나 처치(특이반응 검사, 환자교육)가 필요합니다.

△ 투약과오(Medication error)
의료진 및 환자 자신의 비의도적인 실수로 발생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중 확인 시스템 필요합니다.

△ 오남용(Misuse&overuse)
환자 자신의 의도적인 행위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는 환자교육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예) 마약류 남용

△ 상호작용(Drug interaction)
약물과 약물간, 약물과 음식간, 약물과 개체간 서로 미치는 영향을 말합니다. 생리학적, 약리학적, 약동학적 상호작용 등이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해결합니다. <식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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