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다국적 제약회사인 화이자사가 한국에 3억달러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미FTA 체결로 손실이 불가피해진 국내 제약산업과 관련, 미국계 다국적 제약회사의 투자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악화된 여론을 잠재우고 장기적으로 한국을 아시아지역의 임상시험 거점으로 활용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화이자측 관계자는 "화이자 본사로서는 얻지 못하고 버릴 수도 있는 상황에서 나름대로 큰 결정을 한 것"이라며 의혹의 시선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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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연구 개발이지 숨은 계약서내용은 달를걸
확실하게 국내 시장을 잡아보겠다 이거지 하긴 신약하나 개발해봐야 미국 도장없인 팔지도 못하는 실정에서 좋은기회가 될거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환자분들 좋아라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