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미연방상급법원이 혈전용해제 '플라빅스(Plavix)' 소송에서 사노피-아벤티스와 브리스톨 마이어의 손을 들어 줬다.
사노피-아벤티스는 12일 자사홈페이지를 통해 아포텍스(Apotex)사를 상대로 한 플라빅스 제네릭 특허소에서 이겼다고 밝혔다.
연방 상급 법원은 사노피의 특허권 무효를 주장하며 FDA에 플라빅스 제네릭 생산 승인을 신청한 아포텍스사에 일침을 가하고 플라빅스 주성분인 'clopidogrel bisulfate'에 대한 사노피의 특허권을 인정했다. 이는 지방법원의 판결을 지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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