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다케다의 통풍치료 실험약 '유롤릭(Uloric)'이 FDA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FDA자문위원는 '유롤릭' 추가 자료 검토 후 심장 위험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이 약을 복용한 환자들이 요산을 조절하여 요산 합성을 억제하는 ‘알로퓨리놀(allopurinol)’을 복용한 환자와 비교분석해 본 결과 상호간 심장병 발병위험에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FDA 자문위원은 12대 0으로 '유롤릭'을 만성통풍질환제로 추천했으며 이변이 없는 한 승인 된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