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잠이 보약이라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암연구협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의하면 운동을 하고 잠을 자면 여성들이 유방암이나 대장암 발병이 줄어든다는 것.
연구진들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정확히 모르나 운동이 호르몬수치와 면역시스템과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것으로 주정하고 있다.
연구진은 10년간 5968명의 젊고 건강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잠을 하루 7시간 이하로 자는 여성들은 각종 암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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