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피검사를 통해 비만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 체크할수 있을 것 같다.
미국 필라델피아 모넬화학감지센타 마크 프리드맨 박사와 연구진은 3일 국제비만저널에 발표한 연구논문을 통해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고지방음식을 실험쥐에게 먹인후 피속 트리글리세리드수치 증가를 측정했다. 그리고 4주간 지방식으로 사육했다.
첫번쩨 실험을 기초로 연구진은 4주동안 어느 쥐가 살이 찌는지 예측할 수 있었는데 연구진은 첫번째 실험에서 아주 적게 피속 트리글리세리드수치가 변화한 쥐는 가장 살이 많이 쪗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듀크대학 연구진은 운동의 강도가 높은 그룹보다는 운동의 강도가 낮은 그룹에게서 혈액내 트리글리세리드의 수치가 크게 낮아졌다고 주장한 바 있다.
중성 지방인 트리글리세리드가 낮아지면 심장 질환과 당뇨병의 위험도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