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고위 임원 방한, 파멥신 등 투자 결정
노바티스 고위 임원 방한, 파멥신 등 투자 결정
  • 임호섭 의약산업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10.16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노바티스 피터야거 사장, 안야 코에니그 박사, 레인하드 암브로스 박사(왼쪽부터).
【헬스코리아뉴스】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 노바티스 그룹 임직원이 충북 오송에서 개최된 ‘바이오 코리아 2008’ 방문 및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가시적인 성과 발표 등을 목적으로 지난 8일~10일 방한했다.

총 투자금액은 향후 5년간 2000만 달러(한화 약 2백억원)로, 첫 투자대상은 바이오벤치기업인 네오믹스(설립자 김성운 서울대 약대 교수)로 결정됐다.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일환으로 코트라, 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GATE 프로젝트는 신생 바이오벤처 기업인 파멥신(설립자 유진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초기투자금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를 지분 투자하는 기본합의 내용에 서명했으며 향후 본 계약이 남아있다.

네오믹스와 파멥신은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해 온 한국-스위스 생명의학 심포지움을 통해서 노바티스와 첫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번 방한에는 본사 총 책임자인 레인하드 암브로스(Reinhard Ambros, Head of Novartis Venture Fund)박사와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안야 코에니그(Anja Koenig, Managing Director, NVF AP Region) 박사가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