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13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밝혔다.
매출 904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당기순이익 4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 97%, 영업이익 297%가 증가한 것이며, 전기대비 매출 34%, 영업이익 88%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가 감소했으나, 전기대비 159%가 상승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플랜트기기 사업부문 매출액의 80% 이상이 해외수출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해외 플랜트시장의 지속적인 활황세 속에 특수 고부가가치 제품의 대규모 수주실적으로 인해 높은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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