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부 포진 바이러스' "조심 또 조심"
'음부 포진 바이러스' "조심 또 조심"
  • 이경숙 해외의약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10.02 0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음부 포진 바이러스 감염자가 전 세계적으로 5억명이 넘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1일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국 게오르게 슈미트 박사는 "음부 포진 바이러스 감염은 에이즈 감염과 확산, 산모에서 아기에게 전염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음부 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기는 뇌손상으로 인한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WHO가 발간하는 공중보건잡지 'WHO 블리틴'은 단순포진 바이러스(HSV-2)는 성관계를 통해 전염될 뿐만아니라 일생 동안 잠재감염 상태로 살게 된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