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신세포암 치료제 ‘수텐(수니티닙말산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장절제술을 받은 재발성 신세포암 고위험군 성인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적응증을 추가 승인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현제 수텐은 ▲진행성 신세포암 ▲저항성 및 불내약성으로 인해 메실산 이매티닙 요법에 실패한 위장관 기저종양 ▲절제 불가능하고 고도로 분화된 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내분비종양에 사용 가능하다.
권장용량은 50mg을 1일 1회 경구로 4주간 투여하고 2주간 쉬며 6주를 1주기로 해 9주기 동안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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