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한국로슈와 굿피플은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힐링투게더는 더욱 다양한 환자 맞춤형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통해 암 및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에게 ‘함께 하는 정서 치유와 희망의 순간’을 전파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자발적 지원과 신청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굿피플은 8월1일부터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 3인 이상의 그룹을 대상으로 수시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신청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 분야는 ▲공연예술 ▲미술공예 ▲문학활동 ▲영상사진 ▲전통예술 등이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