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새 진통제 ‘뉴신타 IR’ 라인업 추가
얀센, 새 진통제 ‘뉴신타 IR’ 라인업 추가
“기존 마약성 진통제 대비 구역, 구토, 변비 등 소화기계 이상 반응 개선”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4.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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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법인인 얀센이 마약성 진통제인 ‘뉴신타 서방정(타펜타돌염산염)’에 이어 ‘뉴신타 아이알정’ 50mg을 국내 출시하며 뉴신타 라인업을 확대했다.

얀센은 30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존 서방정 3종류 출시에 이어 아이알정까지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중등증 내지 중증의 급성 통증 완화에 기여하는 마약성 진통제다. 주성분인 타펜타돌은 중추신경에 작용해 진통효과를 나타내는 물질로 아편양 수용체를 활성화하고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를 억제하는 두 가지 작용기전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킨다.

또한 건막류 수술 후 급성 통증환자 대상 48시간 통증강도 변화임상에서는 유의미한 통증개선효과와 위약 및 속효성 옥시코돈 대비 구토 및 구역, 변비 등의 소화기계 이상반응이 유의하게 낮아 개선된 내약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

▲ 얀센은 마약성진통제 뉴신타 아이알정 출시하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유창훈 교수는 “뉴신타 아이알정은 아편양 수용체 활성화와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를 억제하는 이중작용 기전을 통해 속효성진통제에서 요구되는 효과 발현이 빠르다”며 “마약성 진통제를 처음 복용하는 환자의 구역, 구토 등의 비율을 낮춰 급성통증환자와 암성 돌발통증환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상되는 통증은 서방정으로 관리하고, 하루 3번 정도 발생하는 급성 통증엔 아이알정을 처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 얀센 고민정 부장

얀센 의학부 고민정 부장은 “주요부작용은 소화기계지만 다른 마약성 진통제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며 “700mg 이상은 임상이 없어 권고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암성통증 관리지침에 따르면 암성통증에서의 돌발통은 급성통증과 동일하게 속효성 마약성 진통제로 관리돼야하는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돌발통증은 통증이 조절된 상태에서 간헐적으로 악화되는 통증으로, 움직일 때 악화되는 통증이나 일시적으로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 등이 해당되며 암환자의 약 60%, 호스피스 환자의 약 80%에서 보고됐고, 국내연구에 따르면 암환자의 45%가 하루 3번 이상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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