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동성제약의 코스메틱 브랜드가 중국에 진출한다.
동성제약은 최근 코스메틱 유통사 아트페이스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중국과 홍콩 시장에 정식으로 ‘랑스’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수출된 제품들은 홍콩을 포함한 중국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국내외 해외 면세점을 통한 유통 역시 계획되어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중국 화장품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로 중국 내 ‘랑스’ 브랜드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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