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휴온스는 5~8일까지 롯데스카이힐 제주 CC에서 열린 2018 KLPGA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출전한 휴온스 골프단 소속 선수들이 선전했다고 밝혔다.
KLPGA투어에 참여한 휴온스 골프단 소속 선수 중 최민경은 6타를 줄이며 공동 4위에 올랐으며, 국내에서 처음 정규리그에 출전한 류현지는 2타를 줄여 공동 26위에 올랐으며, 정슬기는 1타를 줄여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이번 개막전은 악천후와 경기 축소 등 변수가 많아 선수들의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줬지만, 우리 휴온스 골프단에서 세 명의 출전 선수 모두 선전을 해줘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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