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어나는 아기는 반드시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검사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저지 상원의장 리차드 코데이에 의해 발의된 이 법안은 임신한 여성은 임신초기와 9개월째에 각각 1회씩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현재 미국내 병원에서는 이런 류의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코데이 의장은 "(감염여부를) 일찍 파악, 치료하여 에이즈를 에방하고 신생아를 구호하자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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