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GSK의 폐렴등 폐구균 실험 백신 ‘신플로릭스Synflorix’가 어린이 사망과 연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르헨티나 당국은 신플로릭스를 접종받은 어린이 중 아르헨티나에서 12명, 칠레에서 2명이 사망,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르헨티나에서 폐렴으로 사망하는 어린이 수는 1000명당 4~5명선이나 신플로릭스를 접종받은 어린이는 사망률이 4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건당국 관계자는 밝혔다.
아르헨티나 보건당국 관계자는 GSK가 실험 대상자를 모집하면서도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지난 7월 31일 실험대상자 모집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플로릭스는 라틴아메리카 3개국등에서 임상 실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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