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세계적인 경제불황으로 미국 월스트리트증권가가 된서리를 맞고 있지만 정신과의사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데...
그 이유는 월스트리트 금융인들이 실적악화에 대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약을 찾거나 상담을 원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때문이란 것.
몇몇 정신과 의사들은 월스트리트 고객들이 최근 몇달동안 상당히 늘었다며 즐거워 하고 있다고.
한 의사는 지난 3월부터 환자가 25%나 늘어났다고 밝히며 "이들은 매우 불안해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초조해 하고 있다"고 즐거워(?)했다.
월스트리트 금융가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8만5258명이 실직했으며 보너스는 20%나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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