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로비 의혹 수사 확대
의료계 로비 의혹 수사 확대
정황 포착, 의료단체 관계자들까지
  • 헬스코리아뉴스
  • admin@hkn24.com
  • 승인 2007.05.10 0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계 로비 의혹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장동익 전 의협 회장을 포함해 불법 로비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된 의료단체 관계자들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장 전 회장 등 의료단체 핵심 관계자들이 연말정산 대체법안 등 의료계 현안 로비를 위해 협회 자금을 개인 명의로 해 정치후원금으로 건넨 정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의료계 로비 창구로 지목된 의정회와 치의정회, 한의정회 등 의료 단체들의 정관계 로비 자금 규모를 확인, 막바지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