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1주일에 2회 뼈와 근육을 단련시키는 바이브레팅플랫폼이란 기구로 운동하면 노인들이 넘어지는 것을 감소시킬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연구진은 '스포츠의과학저널'에 발표한 자료에서 70대의 건강한 43명의 남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기와 같이 주장했다.
연구진은 먼저 이들 노인들이 한쪽 다리로 얼마나 잘 서 있는지를 테스트해봤다. 두 그룹으로 나눠진 노인들중 한 그룹은 바이브레팅플랫폼에 서서 가벼운 지구능력-무릎을 굽히거나 쪼그려 앉아 일어서기, 발가락을 올리거나 내리기등-을 테스트 받았고, 다른 그룹은 바이브레팅플랫폼 없이 같은 테스트를 받았다.
운동은 10분간 지속됐으며 8주동안 1주일에 3회 실시됐다. 이후 연구진이 참가자들의 다리 강화테스트를 실시했더니 한쪽 다리로 서 있는 능력이 놀랄만큼 증가됐다.
연구진의 한 사람인 시드니 기술대학 스벤리즈는 근육진동은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반사수축을 가져 온다고 주장했다.
이전 연구에서는 근육진동이 근육을 활성화 하고 척추와 엉덩이 부분의 골밀도가 낮아지는 것을 방지한다 보고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