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28일 신입직원 214명의 첫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충청북도 제천시 소재 건보공단 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신입 직원들은 이성록 건보공단 상임감사,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의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과 함께 청풍호 주변 청소 및 수변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청풍호 인근에서 총 1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나눔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안명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