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건협)는 국민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건강증진 활동을 담은 ‘건강 120세를 위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활동’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건협에서 진행한 건강증진사업과 이 건강증진활동의 의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그 효과성을 입증하는 조사연구사업이 수록돼 있다.
건강증진사업에는 ▲비만 예방 및 관리사업 ▲금연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 ▲학생 건강증진사업 ▲공무원 건강증진사업 ▲지역사회 건강증진활동 ▲직원 건강증진활동 ▲기타 건강증진활동 ▲건강검진과 건강위험군 관리 ▲국제보건의료사업이 게재돼 있다.
조사연구사업에는 ▲건강검진 대상자 생활습관 조사 및 검진결과 ▲건강증진사업 평가 연구 ▲만성질환 관리,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평가 연구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개발 ▲건강검진 검사들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정도관리 사업과 연구 사업 ▲기생충 질환관련 연구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조한익 회장은 “건강관리사업의 핵심은 개개인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일이며,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어려운 일일 수 있지만 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건협은 국민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건강취약군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건강 120세를 위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활동’ 책자는 건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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