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1일 일반의약품(OTC) 마케팅 본부장(상무)에 강민구 전 한국 및 미국 존슨앤존슨 사업본부장을 영입하는 등 OTC 사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일반의약품 영업 본부장에는 정종근 상무를 임명했다.
강민구 상무는 존슨앤존슨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15년간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정종근 상무는 대웅제약에서 지난 25년간 연구소, 영업, 마케팅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우루사, 이지엔6, 씨콜드 등 대웅 내 주요 일반의약품 성장에 기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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