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미국 여대생들이 대학에 다니지 않는 10대 여성들보다 '섹스 리스크'에 덜 노출된다는 조사가 나왔다.
워싱턴대학 연구진은 7일 UPI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여대생들은 대학에 다니지 않는 여성들보다 남자와의 섹스때 콘돔을 잘 사용해 섹스로 인한 성병이나 임신등 갖가지 위험에 덜 취약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에 따르면 23%의 대학생과 35%의 10대 일반여성들이 콘돔사용에 일관성이 없었으며 15%의 대학생과 29%의 10대 일반여성들이 부주의한 섹스를 가지는 것으로 보고됐다.
또 5%의 대학생과 16%의 10대 일반여성들이 무턱대고 섹스를하거나 콘돔사용을 하지 않으며 혼교를 했다. 또 에이즈양성반응자나 정맥내 의약품 사용으로 인한 감염자들과 섹스를 했다.
연구진은 53%의 대학생과 70%의 10대 일반여성들이 이전 한달내에 섹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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