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의 자크 마레스코 박사가 주도한 의료진이 시행한 이 수술은 지난 2일 소형 비디오 카메라와 조직.혈관 절제용 정밀 의료기구들을 갖춘 내시경을, 30세 여성 환자의 질벽 절개를 통해 복강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 수술에서 외부 피부층을 통과해 복강에 투입된 도구는 카메라를 갖춘 2㎜ 주사 바늘이다. 주사 바늘을 통해 복강에 들어간 무해 가스는 복강을 부풀려 내시경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여 무통증 수술을 했다.
3년간 720만 유로를 투입한 연구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 수술은 이집트 신의 이름을 빌려 '아누비스 수술'이라고 명명됐으며 환자는 현재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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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마레스코 교수님이 수술한 당낭수술은 하이브리드타입. 진정한 복부에 1mm절개없이 하는수술은 제가 알기론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한국 인도등에서 복부절개없시 위대장내시경을 이용한수술을 동물실험중입니다.아직 사람에게 적응하기는 여러문제점이 있습니다.물론 위대한수술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flexible내시경으로 사람에게 적응하기는 아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