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은 오는 5월 9일 원내 모아센터 2층 교육홀에서 대구 및 경북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2014년 효성병원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내 병원의 의료진을 초청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외래 베이스에서 할 수 있는 수술 및 진단, 처치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총 3개의 섹션으로 운영되며, 각 섹션은 ▲외래베이스에서 할 수 있는 레이져부인과 수술(Er-YAG laser) (효성병원 정희웅 진료부장) ▲외래베이스에서 할 수 있는 자궁경 수술 및 진단 (효성병원 임수연 진료과장) ▲외래에서 보는 임신 중 흔한 감염에 대한 진단 및 처치(가톨릭대학교병원 홍성연 교수)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부인과학회 대구지부와 연계해 개최되며 참가 의사 연수평점은 3점, 참가비는 무료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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