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잘이알서방정'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해열 및 감기에 의한 통증, 두통, 치통, 근육통 등 각종 통증의 완화에 효과적이고 위장출혈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다고 종근당은 설명했다.
신속히 녹는 속방층과 서서히 붕해되는 서방층 2중 구조로 구성돼 복용 후 빠른 효과와 8시간의 지속력으로 환자들의 1일 복용횟수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펜잘’은 종근당의 대표 일반의약품 브랜드로 증상의 종류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해 펜잘큐, 펜잘레이디, 펜잘나이트를 잇달아 출시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펜잘이알서방정의 출시로 환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이번 제품은 부작용을 줄이고 진통효과의 지속시간을 늘렸다. 감기에 의한 통증뿐만 아니라 통증이 장시간 지속되는 관절통이나 생리통 등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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