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약사 리프로셀이 iPS세포(만능세포)의 배양 기술 및 품질 관리 기술 등의 연구 개발 활성화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줄기세포실용화연구지원사업’이라고 명명된 이 사업은 공공 연구기관 등의 연구원, 대학 등에서 연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iPS세포와 ES세포(배아줄기세포)의 배양 및 분화 유도기술과 품질 관리기술, 그 자동화 기술이 대상이다.
오는 7월까지 10건 정도의 아이디어를 채택할 예정이며, 몇 년 이내에 구체적인 실용화가 기대되는 연구가 대상이다.
동사는 이번에 수집된 아이디어는 줄기세포실용화 분야의 연구 개발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배양액이나 질환 모델 세포 등 자사 제품의 응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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