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과학이 iPS세포(만능세포)를 응용한 면역세포 치료의 발달을 다루는 교토대학 벤처기업 아스토리무의 지분을 3.9% 취득했다.
동사는 아스토리무가 제3자에 할당하는 형식의 유상증자 과정에 참여, 240만엔을 출자했다.
아스토리무는 교토대학재생의과학연구소와 교토대학 iPS세포연구소가 지난해 10월에 설립했다.
암 세포에 대한 공격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면역세포인 ‘T세포’의 재생을 돕고 분화유도하여 젊어지게 하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젊은 T세포를 양산하여 환자에게 투여하면 암 등에 대한 면역시스템의 기능을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
동사는 전 임상시험 수탁사업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조기 임상응용 및 실용화를 위해 아스토리무의 활동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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