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kin)에 참가해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Yvoire)’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이브아르 클래식S와 볼륨S 제품을 이용한 앞광대 및 팔자주름 시술과 이브아르 컨투어 제품을 이용한 3D 페이스 시연을 직접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라이브 시술 시연은 미인피부과 이수근 원장이 맡았으며, 이 원장을 비롯한 국내 의사들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 연자로 나서 국내 필러 시술 트렌드를 강연했다.
LG생명과학 마케팅 담당 김영준 대리는 “이브아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순수 히알루론산 필러로서, 올 1월 안면 볼륨 회복 제품인 이브아르 컨투어의 유럽 CE인증을 완료하였고 중국은 물론 러시아, 스페인,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 내 6개국에 판매를 시작하면서 빠른 속도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며 “이번 IMCAS 학회를 통해 세계 필러 시장에서 이브아르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IMCAS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티에이징 학회로, 전세계 성형 및 피부 분야 최고 권위자들의 최신지견 공유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