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고 맥박·체온 측정 … 운전자 졸음 감지도 가능
옷 입고 맥박·체온 측정 … 운전자 졸음 감지도 가능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4.01.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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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토애플/메디포토

옷 위에서도 맥박과 체온 등의 측정이 가능한 시스템이 개발됐다.

일본 도쿄잉크SC홀딩스는 최근 운전자의 졸음을 감지하거나 환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의료용으로 사용가능한, 상기와 같은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도쿄잉크SC홀딩스가 기존에 개발한 감지센서 필름을 회로설계 및 모니터 장비에 연결한 것이다. 

감지센서 필름은 표면을 절연성 시트로 덮고 내부에 전조성 시트를 삽입한 구조로 이뤄졌다. 심전도와 호흡, 신체의 움직임 등을 감지할 수 있으며 손으로 만지거나 접근하면 감지하는 터치 센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동사는 핸들이나 컴퓨터 마우스와 함께 사용할 수있는 웨어러블(Wearable) 제품도 시험 제작 중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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