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샤이닝 파우더™를 함유한 메이크업 브랜드 ‘오마샤리프 실크’가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에서 나왔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실크 샤이닝 파우더™는 피부 보습력이 탁월한 누에의 실샘을 함유하여 촉촉하게 반짝이는 수분광의 피부를 완성하는 성분이다. 농촌진흥청과 3년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개발에 성공한 원료로 누에의 실샘에서 추출했다.

누에의 실샘은 단백질인 피브로인과 세리신으로 구성돼 있어 피부 보습력과 피부 탄력성이 뛰어나며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활성의 효과가 탁월하다. 농촌진흥청이 실제 20~50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누에실샘을 함유한 색조화장품의 경우 일반 색조화장품에 비해 피부 보습력은 2배 이상, 피부 탄력성은 1.8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누에실샘 미세분말을 함유한 색조화장품 기술 2건은 특허출원됐다. (출원번호 10-2011-144102호, 10-2011-144096호)

오마샤리프 실크는 선비비, 광채 파운데이션, 에센스 파운데이션, 투웨이팩트 등 총 4종구성으로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피부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선비비는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윤기와 촉촉함을 부여해 피부를 촘촘하고 매끄럽게 표현해주며 아데노신과 알부틴이 미세한 주름과 잡티를 케어해준다.

광채 파운데이션은 윤기와 광채로 동안피부를 완성하는 파운데이션으로 빛을 머금은 듯한 화사한 피부표현을 완성한다. 에센스 파운데이션은 내 피부 같은 밀착력과 우수한 커버력으로 가볍고 자연스럽게 피부 잡티를 커버해주고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투웨이팩트는 수분감 있는 메이크업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과다한 피지분비를 컨트롤하고 피부건조에 의한 화장막 흐트러짐 현상을 잡아 최상의 메이크업 컨디션을 지속시켜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누에의 실샘을 함유한 실크 샤이닝 파우더™는 최상의 피부 보습과 피부 탄력성을 실현한 성분으로 최근의 메이크업 트렌드인 피부 윤기와 수분감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면서 “촘촘하고 수분감 있는 동안 피부 연출에 최적인 오마샤리프 실크가 건조한 피부로 윤기있는 메이크업 표현이 어려웠던 여성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