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관람객 100만명 돌파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관람객 100만명 돌파
22일 현재 수출계약 129건 1360만달러 달성
  • 김소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3.05.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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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가 개막 21일째인 23일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박람회장내 화장품 및 뷰티 산업관 입주 업체들도 바이어와의 활발한 상담을 통해 22일까지 129건 1360만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람객수와 화장품 및 뷰티산업 발전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100만 번째 입장의 행운은 이날 오후 1시 40분경 정문을 통해 입장한 이은지양(여․20세․중부대학교 1년)에게 돌아갔다.  이양에게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화중 공동위원장,  박람회 공동 주최측인 최복수 청주부시장, 이종윤 청원군수가 꽃다발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은지양은 “대학에서 전공하고 있는 한방건강관리학이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와 일정 부분 비슷한 면이 있어 학교에서 단체로 현장학습을 왔다가 100만번째로 입장하는 행운을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관람객 100만명 돌파와 더불어 산업박람회 성공의 잣대라고할 수 있는 바이어 참가 및 계약 부분에 있어서도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다.  5월 22일 현재 해외바이어 1000여명, 국내바이어 2200여 등 32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상담 활동을 벌여 무두 129건에 1360만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세부적으로는 화장품 산업관에서 72건에 719만달러, 뷰티 산업관에서 57건에 641만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화장품 및 뷰티업계에서는 처음 개최한 박람회에서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계약 성과를 이룬 것은 실로 대단한 성과로 조직위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실로 보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A업체 이모 대표는 “한국 화장품 중소기업들은 해외 홍보비용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이번 박람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해외 판로개척에 큰 기회를 주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 행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직위원회 고세웅 사무총장은 “이번 박람회의 수출계약 성과는 조직위의 노력 뿐만 아니라 무역협회, 코트라, 대한화장품협회 등 협력 기관 관계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을 위해 노력하였고, 여기에 산업관에 참가한 화장품 및 뷰티업체에서도 최선을 다해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이루어진 합작품”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개막한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오는 26일 오후 5시40분부터 9시까지 폐막식을 갖는다. <아래 관련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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