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은 8일 본원 15층 강당에서 200여명의 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소프트웨어 레벨 UP TFT’ 발대식을 개최했다.
병원측은 병원 증개축이 완료되는 내년 10월까지 소프트웨어를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인적자원 의식혁신·시스템혁신·제도혁신·IT네트워크·CRM 운영 등 총 5개의 TFT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송경원 병원장은 “소프트웨어 레벨 UP TFT를 통해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아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대대적인 병원 증개축과 함께 병원을 찾는 고객들이 만족하도록 내부적으로도 변화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